라오메뜨, 우크라이나·베트남에 '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' 등 수출
기사원문(머니투데이) 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070114402488426

'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'/사진제공=라오메뜨
네트론(대표 우성민)의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'라오메뜨'가 최근 우크라이나·베트남에 자사 제품 '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' 등을
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.
라오메뜨는 우크라이나에 △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 100ml △피테라 에센스 150ml △비타c 세럼 100ml △퍼퓸 에디션 바디미스트 핑크 150ml
△퍼퓸 에디션 바디미스트 블루 150ml 등 8종을 공급했다.
이번 수출 제품인 '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'은 99.99%의 골드 성분과 20%의 캐비어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. '피테라 에센스'는 피부결 개선에
효과적인 '갈라토미세스' 발효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다. 전 성분이 'EWG' 그린등급을 받았다. '비타c 세럼'는 비타민 성분을 15% 함유해 미백에
도움을 주는 제품이다. '하이드로 펩타이드 세럼'에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갔다. '콜라겐 앰플'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특화됐으며 '퍼퓸 에디션
바디미스트'는 지속 시간이 긴 바디미스트다.
라오메뜨 관계자는 "우크라이나에서 먼저 러브콜을 보내 이번 수출이 이뤄졌다"며 "특히 골드 앰플과 퍼퓸 바디미스트에 관심을 보였다"고 말했다.
이어 "우크라이나 전 지역 드럭스토어에 론칭할 준비를 하고 있다"고 덧붙였다.
또한 네트론은 베트남에 △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 100ml △비타c 세럼 100ml △비타민c100% 파우더 20g △피테라 에센스 150ml, 4종을 수출했다.
회사 측은 "베트남은 K-뷰티에 관심이 높지만 스킨케어 제품의 장벽이 높은 곳"이라며 "하지만 라오메뜨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고가의 제품임에도 수출에
성공했다"고 말했다. 이어 "현지에서 미백 제품과 골드 제품의 인기가 높다"고 덧붙였다.